2월 27일, 귀주성 귀양시 양운구(贵阳市白云区), 공공뻐스 한대가 주행중 한 소학교부근 앞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뻐스는 삽시간에 화염에 휘싸이며 전소됐다. 운전수에 의하면 차에는 50여명이 타고있었으나 탈출한 사람은 10여명밖에 안된다고 한다. 최신 조사에 의하면 현재 6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병원에서 구급중이라고 한다.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