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대 정협 회의기간 북경 차로를 봉쇄하지 않는다고
2014년 03월 03일 10: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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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북경시 교통관리부무은 관리 방식을 개진할 계획이다. 회의기간 북경시는 “차로를 봉쇄하지 않고, 회의차량에 경찰차를 앞세우지 않는” 대신 “교통 관제를 통해 차로를 내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각 대표단이 대회당에서 조별회의를 갖거나 대회 관련 행사에 참가할 때 교통을 가일층 원활히 하여 사회의 정상적인 교통을 최대한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북경시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인대정협회의기간 북경교통관리부문은 회의 교통로선을 과학적이고도 합리하게 선택하여 번화가를 가급적 피하는 한편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속도를 정확히 장악하여 회의 차량과 일반 차량을 번갈아 통과하게 하며, 일반 차량을 한번에 통과시키는 시간을 40초로 보장하게 된다.
인민대회당에서 회의가 열리는 동안 통과 로선을 시간과 로선별로 적절히 배치하고, 일방통행 교통관제 조치를 취하여 사회교통 질서의 정상적인 운행을 최대한으로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