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내몽골지구의 훈련장에서 련습하는 3000여명의 해군륙전대중 한갈래의 녀병대오가 각별히 눈에 띄였다. 비록 그들은 남방에서 와 처음으로 북방 추위의 시련을 껶지만 열정이 여전하고 남자군인보다 못지 않게 눈밭에서 각종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