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탄소배출권거래가 28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향후 북경의 탄소배출이 기준을 초과하는 기업들은 배출 할당량을 구입해야 한다.
탄소배출권 거래는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처해 제기, 실시하고 있는 혁신적인 시장화메커니즘으로 대기오염제어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북경의 전국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지 7개 중의 하나이다.
현재 북경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을 개방하지 않고 기업간에만 허용하고 있다.
27일까지 북경에서 200여개 기업과 부문들이 탄소배출권 거래 할당량 계좌를 개설했다.
2013년 중국저탄소발전전략 고위급별 세미나 및 제4회 지단포럼이 28일 북경에서 열렸다.
서희 북경시정부 부비서장은 포럼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의 시작은 북경시의 에네르기절약 및 배출감소의 리정표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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