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을 통일적으로 규범할 데 관한
통지> 인쇄발부
2018년 10월 10일 15: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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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은 <감독검사와 검사 심가 사업을 통일적으로 규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 결책포치의 관철시달을 더욱 잘 추동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깊이있게 추동하며 사업작풍을 더한층 개진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견결히 극복하기 위해 중앙지도동지의 동의를 거쳐 현재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을 통일적으로 규범할 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
1. 인식을 제고하고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해야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은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 당중앙 결책과 포치의 관철시달을 추동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당의 작풍을 개진하고 광범한 간부들의 담당성취를 격려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최근년간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은 끊임없이 강화되여 격려편책의 지휘봉 역할이 힘있게 발휘되였는바 앞으로도 반드시 꾸준히 틀어쥐야야 한다. 하지만 명목이 많고 빈도가 너무 높으며 제마끔 중복되고 흔적을 중시하고 실적을 홀시하는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방과 기층에서 접대하기에 몹시 분주하고 감당해내기 어려워 간부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며 정력을 집중하여 시달을 틀어쥐는 데 불리할 뿐만 아니라 형식주의, 관료주의도 부추겼으며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 관계에 손해를 주었기에 반드시 결심을 내리고 해결하여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을 더욱 잘 더욱 효과가 있게 해야 한다.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을 잘하는 총체적 요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견결히 ‘두가지 수호’를 달성하며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힘써 강화하고 각급 당위의 총괄과 조률을 강화하며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상급으로 하급을 이끄는 것을 견지하며 감독검사와 검사 심사 사업의 과학성, 목적성, 실효성을 증강하고 기층의 부담을 절실히 줄이며 간부들의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을 숭상하고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책임담당을 격발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