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문물보호리용개혁을 강화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동시에 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문물보호리용개혁을 강화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락착하고 문물보호리용과 문화유산보호계승 사업을 가일층 잘하며 새 시대 문물보호리용개혁을 강화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제출한다.
1. 중요의의
문물은 찬란한 문명을 내포하고 력사문화를 전승하며 민족정신을 유지하는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진귀한 재부이고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우세자원이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중국꿈을 함께 구축하는 방대한 력량을 결집시키는 심후한 양분이다. 문물보호는 공은 당대에 있고 그 리익은 천추에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문물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왔고 문물사업은 현저한 진보를 이룩했다. 현재, 새 시대 새 임무가 제출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여 문물보호리용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모순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문물자원으로 경제사회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이 아직도 강화되여야 한다. 일부 지방은 문물보호주체책임락착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문물안전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 문물의 합리한 리용이 부족하고 전파, 전승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문물을 새롭게 태여나게 하는 방법과 경로가 시급히 혁신돼야 한다. 문물자원에 의거하여 중국이야기를 잘하는 방법이 많지 않고 중화문화의 국제전파가 시급히 강화돼야 한다. 문물보호관리력량이 상대적으로 박약하고 관리능력과 관리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중화문명을 전승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문물보호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감, 사명감, 긴박감을 증강시키며 더한층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전변시키고 문물보호리용기제체제개혁을 심화하며 문물정책제도의 상부설계를 강화하여 문물보호리용의 여러가지 사업을 확실하게 잘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10/09/nw.D110000renmrb_20181009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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