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3년 행동계획 인쇄발부해 운수구조조정 추진
2018년 10월 10일 15: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운수구조조정 추진 3년 행동계획(2018년-2020년)>(이하 <행동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행동계획>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교통운수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경진기 및 주변지역, 장강삼각주지역, 분하-위하평원 등 구역을 주전장으로 삼으며 대량화물운수의 ‘도로운수에서 철도운수에로의 전환, 도로운수에서 수로운수에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삼고 3년간의 집중적 난관공략을 통해 전국철도화물운수량이 2017년보다 11억톤이 늘어나고 수로화물운수량이 2017년보다 5억톤이 늘어나게 하며 연해항구 대량화물 도로운수량을 4.4억톤 줄이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2020년에 이르러 전국화물운수구조가 뚜렷이 최적화되고 철도, 수로가 감당하는 대량화물운수량이 뚜렷이 제고되며 경진기 및 주변지역을 전국운수구조조정시험구로 만든다.
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계획>은 6대 행동을 실시할것을 제기했다. 첫째는 철도운수능력제고행동이다. 둘째는 수로운수시스템승격행동이다. 셋째는 도로화물관리행동이다. 넷째는 복합운수 속도제고행동이다. 다섯째는 도시록색배송행동이다.
<행동계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책보장을 강화하고 재정과 토지사용, 바다사용 지지정책을 적극 시달하여 운수구조조정의 실제적이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 지방정부는 조속히 운수구조조정사업 실시방안을 조직편성하고 목표임무를 세분화하고 분해하여 책임이 제대로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