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1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은 <당과 국가 기구 개혁 심화 방안>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당과 국가 기구 개혁 심화 방안>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서 당과 국가 기구 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발전의 요구에 적응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정확한 개혁방향을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견지하며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는 것을 총괄로 하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방향으로 하며 당과 국가 기구 직능 최적화와 협동고효률을 력점으로 기구설치를 개혁하고 직능배치를 최적화하며 직능전환, 방식전환, 작풍전환을 심화하고 효률과 효능을 제고하며 시스템이 완비하고 과학적으로 규범되고 운행이 고효률적인 당과 국가기구 직능체계를 적극 구축함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전면적으로 열어놓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1. 당중앙 기구개혁의 심화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다. 당정군민학, 동서남북 가운데서 당은 일체를 령도한다. 당중앙 기구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는 제도를 건전히 하고 당의 조직기구를 최적화하며 중대한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 체제와 기제를 수립, 건전히 하고 당의 직능부문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는 데 착안하여 직책이 서로 비슷한 당정기관의 통합설립 또는 한곳에서의 사무처리를 추진하고 부문의 직책을 최적화하며 당의 방향을 파악하고 대국을 계획하며 정책을 제정하고 개혁을 촉진하는 능력과 정력을 제고함으로써 당의 령도가 전면적으로 피복되도록 확보하고 당의 령도가 더욱 견전하고 강력해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3/22/nw.D110000renmrb_20180322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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