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의견 인쇄발부, 중앙기업의 구조조정과 재편성 추동
2016년 07월 27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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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중앙기업의 구조조정과 재편성을 추동할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중앙기업의 구조조정과 재편성을 추동하는 사업을 포치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중앙기업은 구조조정과 재편성을 적극 추진하여 분포와 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규모와 실력이 뚜렷이 증강되였으며 발전의 질이 뚜렷이 제고되고 제반 개혁과 발전사업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총적으로 보면 중앙기업은 산업분포가 지나치게 넓고 기업층차가 지나치게 많은 등 구조적문제가 여전히 비교적 돌출하며 자원배치효률의 제고가 시급하고 기업혁신능력의 증강이 시급하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기업의 구조조정과 재편성은 공유제의 주체적지위를 견지하고 국유경제의 주도적역할을 발휘하며 국유자본배치의 최적화를 중심으로 힘써 개혁을 심화하고 구조를 조정하며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전환승격을 다그치며 국제화 경영강도를 늘이고 중앙기업의 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해야 한다.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시장법칙을 존중하며 개혁과 결부시키고 엄격히 법에 의해 규범하며 통일적으로 조화롭게 추진하는 기본원칙을 견지하여 2020년에 이르러 중앙기업의 전략적 위치확정이 더욱 정확하고 기능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며 총체적구조가 더욱 합리해지고 국유자본의 배치효률이 뚜렷히 제고되며 발전의 질이 뚜렷이 제고되여 혁신능력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많은 세계일류의 다국적회사를 형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