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기업과 사업단위 공무용차개혁방안 곧 출범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 공무용차개혁방안 비준받아
2015년 11월 13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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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앙과 국가 기관 본급 140개 개혁참가부문의 공무용차개혁사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완성되였다고 한다. 개혁참가 공무인원은 49355명, 취소차량은 3868대로 61.8% 압축감소되였으며 차량전담인원 2126명을 안치했다. 이와 동시에 중앙수직관리계통 공무용차개혁도 이미 가동되였는데 중앙 기업과 사업단위 공무용차개혁방안이 다그쳐 제정되고있으며 곧 출범하게 된다.
지방공무용차개혁방면에서 현재 각 성, 시에서 기본적으로 개혁방안을 형성했고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미 정식으로 보고를 제출했으며 27개 방안이 회답을 받았다. 이미 회답을 받은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통계에 의하면 공무용차개혁에 참가하는 공무인원은 772.9만명에 달하고 개혁전 공무용차총수는 163.3만대이며 그중 73.9만대를 취소하게 되는데 압축감소비례가 45.22%에 달하게 된다. 차량전담인원 56.9만명을 안치하게 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시자해는 작년 7월에 공무용차개혁을 가동한 이래 개혁진도가 예기에 부합되는외에 지출절약효과도 예기보다 좋다고 밝혔다. 추산에 의하면 중앙국가기관 공무용차량개혁 지출감소률은 10.5%에 달하며 회답을 받은 지방의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평균 지출감소률도 7.78%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성 본급이 평균 11.28%에 달해 모두 7%의 예기목표보다 높았다. ”이는 직접적인 지출감소에 근거하여 추산한 지출감소률이다. 만약 차량전담인원의 관련 지출, 주차장자리의 건설 및 기타 잠재적비용을 고려하면 지출감소률이 현재 실제적인 10.5% 혹은 7.78%보다 다소 높아질것이다.”
이외, 시자해는 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고정자산투자항목을 심사비준한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1-10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고정자산투자항목 237개를 심사비준했는데 총투자가 18995억원이다. 그중 10월에 도합 19개 항목을 심사비준했는데 총투자가 864억원이다.
시자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월에 심사비준한 항목은 주로 아래 3가지 방면의 작용이 있다. 첫째, 구역조화발전을 촉진하고 자원배치를 최적화하는데 리롭다. 이를테면 새롭게 건설하는 정주에서 주구(周口)를 거쳐 부양(阜阳)에 이르는 철도는 중부지역 교통망구도를 더한층 완비화하고 서북과 화동 지역의 쾌속련계를 강화시킬수 있다. 둘째, 박약한 고리를 강화하여 “짧은 토막” 문제를 해결하는데 리롭다. 이를테면 신강 규둔하(奎屯河)인수, 황장사(黄藏寺)수리중추, 황하 내몽골구간 2기홍수방지 등 중대한 수리공사는 구역물자원보장수준과 류역구역 홍수방지 및 재해감소 능력 등 방면에서 중요한 버팀목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셋째,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생령역 공공봉사공급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리롭다. 이를테면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원 2기공사항목은 우리 나라 식품약품 검사검측능력과 과학연구기초시설수준을 더한층 향상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