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혁신투자기금 설립 계획 밝혀
2015년 07월 14일 08: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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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일전에 한개 내지 세개 중앙기업혁신투자기금을 설립하여 중앙기업의 투자 경로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혁신성과의 전환 강도를 높이게 된다고 밝혔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의 중앙기업의 자금과 기술 결합 강도를 높여 신기제 운용을 통한 기업간 협동 발전을 격려하는 한편 전망좋은 혁신형 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앙기업의 투자나 인수합병을 격려할 계획이다.
중앙기업연구원 리금 수석 연구원은,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모펀드 설립 혁신은 중앙기업의 내부전문기금 설치에 부대 자금 지원력을 제공하여 과학기술 성과의 산업화, 상업화 전환 효률을 다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리금 연구원은, 핵심분야와 관건 업종, 특히 장비제조업과 같은 경제효과성 견인력이 크고 과학기술을 리용한 산업고리 형성이 용이하며 세계범위내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업종은 혁신기금 지원 획득에서 우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