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촌사업회의가 23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가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서고 농업농촌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회의는 농업현대화를 추진할데 대해 중대한 배치를 했다.
농업자원환경제약 두드러지고 원가”바닥”과 가격”천장” 이중압력 받아
우리 나라 경제가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농업발전의 내외부 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새 시기 농업발전은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있는가?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연구원 서소청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농업현대화의 가속화 추진과 더불어 여러가지 구조성 모순도 루적되고있다. 농업자원의 긴장과 생태환경 악화의 제약이 날따라 돌출해지고 농업 면원(面源)오염, 경작지 질의 하강, 지하수 초과채취 등 문제가 두드러지고있다. 농촌로동력이 대량 이전되고 농업겸업화, 농민로령화, 농촌공동화 문제가 두드러지며 “누가 농사를 짓고” “어떻게 농사를 짓는가” 하는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당면에는 원가‘바닥’과 가격‘천장’이 농업에 주는 이중압력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연구원 리국상은 최근년간 국내 농업생산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국제시장 대종농산물가격이 하락하여 이미 정도부동하게 우리 나라 국내 동류제품 가격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는 “천정”이 아래로 누르고 “바닥”이 우로 올라가면서 중간의 공간이 날따라 작아지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리국상은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는 개혁혁신에 의거하여 농업현대화를 추진할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새 시기에 농업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처할데 대한 사로를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회의는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소청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구가 많고 땅이 적은것이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으로서 토지경영규모가 너무 작아 청장년 로력을 흡인할수 없으며 농업생산 후계자가 부족한 문제에 대하여깊은 중시를 돌릴 필요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국농민공수량이 근 2.7억명에 달해 농촌로력 총수의 거의 45%를 차지했다. “누가 농사를 짓는가”는 난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키는것이 농업현대화의 필연적인 선택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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