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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간부군중 혁신 발전 열의

2015년 11월 02일 09: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혁신발전을 견지하고 혁신을 반드시 국가발전 대국의 핵심 지위에 놓아야 한다”. 이는 당 제18기5차전원회의가 제기한 포치이다. 련일간 각지 군중들은 이 포치를 둘러싸고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각지 간부군중들은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 시기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수하는 결정적인 단계로 발전 과정의 난관들을 타파하기 위한 혁신적 구동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인정하고 혁신발전은 필연적으로 새시기 경제사회 발전을 이끄는 강대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위글족 대학생 아디리 매매티투르는, 5차전원회의 공보에서 혁신발전을 “5대발전 리념”의 선차적인 위치에 놓은데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 성장과정을 돌이켜볼때 자신도 혁신의 최대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디리 매매티투르는, 자신도 대학시절부터 온라인 케익전문점을 개설하고 새로운 맛과 포장을 연구해왔다면서 인터넷의 힘으로 전국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디리 매매티투르는 끊임없는 혁신만이 락후한 통념을 타파할 수 있고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걸어야만 성공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 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련시 고도신기술구는“2025 혁신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련시 고도신기술구는 “IT플러스” 발전전략을 통해 정보화와 공업화간 심층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고도신기술구 관리위원회 근국위 주임은 “중국제조” 의 기술혁신래원 체계를 구축하여 대련, 료녕, 동북 로공업기지 발전에 변함없는 원동력을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경우전대학 등중량 교수는, 세계 경쟁의 측면으로부터 볼 때 대국이나 강국 모두 과학기술 혁신을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중국의 초고속 철도, 항공우주 산업, 통신 분야 과학기술 혁신은 국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성 장사시 망성구 유하원 부구장은, 전 사회적으로 각종 혁신적 사유를 수용하고 전민의 혁신 의식을 제고하며, 국가 혁신기제를 완비화하고 각종 혁신 성과를 운용하는 환경을 마련해 경제사회 대발전을 크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