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당외인사 좌담회에서 연설

2015년 11월 02일 09: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은 8월 21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계획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와 관련하여 각민주당파중앙과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지도자 그리고 무소속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좌담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유정성, 장고려를 비롯한 이들이 좌담회에 출석했다.

좌담회에서 각 민주당파중앙과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지도자, 무소속인사들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그들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3차 5개년계획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와 구상에 찬동을 표했다. 그리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일상화를 이끌어나가고 합리한 발전목표를 제정하며 성장예기를 안정시키고 혁신가동발전 전략을 돌출히하며 실체경제발전을 중시하고 3농사업과 빈곤구제사업을 잘하며 알곡안전책략을 건전히하고 전업화 인재양성에 중시를 돌리며 인구로령화문제를 중시하고 건전한 중국건설을 추진하고 생태분야의 종합정돈을 강화하고 무공해 발전을 실현하는 등 면에서 의건과 건의를 제기했다.

여러 인사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했다면서 이는 문건작성에 도움이 되므로 이를 참답게 연구하고 받아들인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일상화에 진입하는 등 많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일상화에서 우리나라 발전의 환경과 조건, 과업, 요구 등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가 발전의 새로운 일상화에 적응하고 잘 파악하며 새로운 일상화를 이끌어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자면 반드시 정확한 발전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3차 5개년계획의 건의원고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 단계에서의 정세와 과업을 분석하고 혁신과 조률, 무공해, 개발, 공동향유의 발전리념을 제기하고 서술하였는데 이런 발전리념을 관철하는것은 우리나라 발전의 전반정세와 관계되는 심각한 변혁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리념은 발전행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발전구상과 발전방향, 발전 립각점의 집중적인 구현이라고 하면서 당면의 상황에서 발전리념을 전변시켜 발전방식을 이끌어 나가며 발전방식을 전변시켜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추진하며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좋은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각자 성원과 련계를 맺은 군중들을 이끌어 제13차 5개년계획에 관한 중공중앙의 정세판단과 결책포치에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시키고 한마음 한뜻이 되여 각자 성원과 련례를 맺은 군중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 각 관련측의 청구를 반영하므로써 중공중앙을 도와 더욱 전면적으로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료해할것을 각 민주당파와 공상업자련합회, 무소속 인사들에게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