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이 룡정시대표단의 정부사업보고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차광철은 분조심의에서 “정부사업보고”는 일곱가지 면으로 올해의 사업을 총화하고 다섯가지 면으로 래년의 사업을 포치했는데 구성이 합리하고 문자가 세련되고 주제가 선명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개혁, 발전, 민생을 둘러싸고 래년의 사업을 포치했는데 사로가 명확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확정한 제반 지표도 과학적이고 합리하며 실사구시적인바 경제발전정황에 부합되고 과학적발전관의 요구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차광철은 래년과 향후 한시기의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반적 형세로부터 볼 때 우리 주는 의연히 성장속도를 확보하고 총량을 확대하며 발전을 저애하는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 때문에 곤난을 극복하고 발전을 일층 추동해야 한다. 첫째, 기회를 다잡아 개혁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정치, 경제, 문화, 생태 등 면의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을 기회로 삼아 발전을 다그치며 특히 경제개혁에서의 기회를 다잡아야 한다. 둘째, 대상건설을 중점으로 산업구조를 일층 최적화해야 한다. 한개 산업에만 의존해 경제를 발전시킬 경우 해당 산업이 더디게 발전하면 경제발전이 심한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대상건설에서 4대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셋째, 인간근본을 견지하고 민생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근년에 우리 주에서 국가정책과 자체노력으로 도시구역 불량주거개조, 농촌초가집개조, 향촌도로건설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대중들의 생활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금후 계속해 취업, 주택, 취학, 의료 등 면에 깊은 중시를 돌리며 민생문제를 착실히 해결해야 한다. 넷째, 정부직능을 일층 전환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정부사업의 노력방향은 군중의 요구이다. 때문에 반드시 정부직능을 전환하고 기층에 심입하며 군중의 생활정황과 의견을 료해하고 군중의 실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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