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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위원 리충만:홍색관광 적극 발전시켜야

2013년 12월 23일 15: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왕청현 정협 부주석이며 통전부 부장인 리충만은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주장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를 통하여 2013년 주정부에서는 실사구시적으로 많은 사업을 해왔음을 느낄수 있으며 2014년 사업배치 또한 연변주 실정에 부합된다고 말하고나서 향후 홍색관광을 전 주 관광산업의 대국면에 편입시켜 발전시킴으로써 생태, 민속, 홍색, 변경 관광을 일체화한 관광국면을 개척할것을 건의했다.

그는 연변주 각 현,시는 모두 풍부한 홍색관광자원을 가지고있는데 홍색관광의 발전은 혁명정신을 고양하고 민족응집력을 증강하며 애국주의교양, 당의 력사교양, 당건설교양을 펼치는데 깊은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주 홍색관광은 비교적 빠른 발전을 가져왔지만 아직도 건설자금이 부족하고 기초시설이 락후하며 개발강도가 부족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면서 향후 우리 주에서 홍색관광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유적지복구건설과 도로보수 등 면에서 많은 지지를 줄것을 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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