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주정협 12기 2차 회의 련합분조토론석상에서 지난 1년간 연변주는 경제의 하행압력이 늘어난 등 여러가지 불리한 영향속에서도 온당한 발전을 이룩했는데 이는 정협조직과 정협위원들이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 적극 건언헌책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면서 정협은 인재가 집중되고 각 면의 력량이 집결된 조직으로서 앞으로도 함께 발전을 연구하고 미래를 개척해나갈것을 희망했다.
장안순서기는 종적으로 볼 때 상당한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아직도 경제발전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고 사회관리, 생태환경 면에 아직도 거리가 있다면서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선진적인 리념으로 접근할데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를 제기했다.
더 높은 표준으로, 더 큰 힘을 들여 중대한 문제를 연구, 해결해야 한다. 기회의식, 책임의식, 위기의식을 가지고 자기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 연변인민들에게 아름다운 래일을 펼쳐주어야 한다.
더한층 발전의 리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크게 발전하고 빨리 발전하며 과학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주도산업을 크고 강하게 키워야 하지만 환경을 대가로 치러서는 안되며 저탄소, 록색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개발, 개방의 힘이 커질수록 이 면에 더 중시를 돌려야 한다. 관광업, 특히 겨울철관광을 발전시켜 “추위속에 잠든 자원을 어떻게 열기 띠게 할것인가”를 잘 연구해야 한다. 발전을 위한 일에는 온갖 정력을 몰부어야 한다.
더한층 생태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연변의 청산록수를 어떻게 잘 보호하겠는가를 잘 연구해야 한다. 과학적발전의 리념에 따라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진정으로 기획을 잘해야 하며 도시와 농촌을 알심들여 건설해야 한다.
더한층 민생을 둘러싸고 적극 건언헌책해야 한다. 주택개조, 대기개선, 록화, 음료수안전, 골목길개조, 농촌의료위생봉사 등 우리 주 6가지 중점민생공사를 둘러싸고 정협위원들은 적극 건언헌책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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