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해하에 죽은 물고기 나타나, 하천구간에서 시안화물 검출 안돼
2015년 08월 21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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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해하(海河) 동고 조수방지갑문 부근의 죽은 물고기들(8월 20일 찍음)이다. 기자가 천진시환경감측센터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네티즌들이 반영한 해하 갑문부근에 대량의 죽은 물고기가 나타난 현상에 대해 이 센터에서는 20일 17시 30분 이 하천구간 수질에 대해 표본추출분석을 했는데 결과 시안화물이 검출되지 않았다(신화사 기자 왕경흠 찍음).
천진 8월 20일발 신화넷소식: 기자가 천진시환경감측센터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네티즌들이 반영한 해하갑문 부근에 대량의 죽은 물고기가 나타난 현상에 대해 이 센터에서는 20일 17시 30분에 이 하천구간의 수질에 대해 표본추출분석을 진행했는데 결과 시안화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20일 16시경, 기자는 천진항 “8.12”서해회사 위험물품 중대화재폭발사고 현장으로부터 수킬로메터 떨어진 해하 동고 조수방지갑문 부근에서 한구간의 약 200메터 제방옆으로 대량의 죽은 물고기들이 표류하는것을 보았는데 가장 넓은 곳은 4,5메터되였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구경하고있었다. 한창 현장에서 표본을 추출하던 천진시당고수산국 사업일군은 기자에게 이런 죽은 고기의 이름은 가시고기(刺鱼)라고 부르는데 여름철 고온속에서 쉽게 죽어버린다고 말했다. 그밖에 바다민물지역에서는 사망정황이 쉽게 발생하는데 몇해전에도 여러차례 사망한 상황이 나타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