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소식통은 한국보건복지부 장관 문형균이 5월 30일 중국위생부분-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중국정부가 메르스전염병형세와 관련해 적극적이고 타당한 조치를 취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고 한다.
문형균은 서한에서 한국은 이후 메르세 확산통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것을 표시하였다.
5월 26일, 메르스환자로 의심되는 한국인 K씨가 중국에 출장왔으며 한국보건복지부 한국보건당국은 27일 K씨의 출국을 확인한후 중국에 관련 정황을 통보하였다. 중국은 제때에 K씨에 대해 격리치료를 실시하고 K씨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86명(한국인 11명 포함)을 격리시겼다.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 린드마이어는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2012년 9월부터 전세계 메르스감염환자는 모두 1161명이고 433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은 2건의 메르스 사망사례가 나타났고 확진환자가 25명으로 늘었지만 려행을 제한하거나 국경을 봉쇄하는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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