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회사 MH370항공편 려객기가 실종해서 이미 8일째에 접어들었다. 려객기는 여전히 행방불명이고 수색범위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리 교통부장 히무틴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실종려객기의 수색범위가 이틀전에는 안다만해역으로 확대되고 현재는 동부해역으로 넓히였다면서 서쪽으로는 이미 인도양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표했다.
미국 백악관 카니 대변인은 13일, 미국측은 실종려객기의 수색범위를 인도양까지 확대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스티븐 워런은 14일, 현재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는 미군의 “기드”호 군함은 이미 안다만해역과 방글라데슈 해역 그리고 인도양 북부지역까지 확대시켰다고 말했다.
인디아 국방부는 14일, 인디아 군변측은 이날 3척의 군함과 3대의 비행기를 출동시켜 인도양 안다만 해역 그리고 먄마와 말레이시아 해역접경지역에서 말레시아측을 도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했다. 한편 인디아 해안경위대도 비행기를 출동시켜 관련해역에 수색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슈정부는 14일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에 참가한다고 선포했다. 방글라데슈는 2척의 호위함과 2대의 비행기를 파견해 수색작업에 착수할것이며 15일부터 수색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록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이 별다른 진전이 없지만 윁남측은 수색작업을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표했다.
한국 정부는 14일, 순찰비행기 한대와 수송기 한대를 말레이시아에 파견하여 말레이시아측의 수색작업을 협조할것이라고 표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윁남, 중국, 미국, 오스트랄리아, 인디아, 방글라데슈, 인도네시아, 타이, 싱가포르, 브루네이 등 국가와 지역이 수색작업에 동원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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