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항공사 려객기가 련락이 두절된지 9일째 접어든다.
여러나라에서 수색범위를 부단히 확대하고 수색력량을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려객기의 종적을 찾지 못하 고 있다.
며칠째 인디아 해군과 공군, 연안 경비대가 적어도 군함 6척과 비행기 7대를 파견하였다. 인디아 군변측 인사는, 수색행동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방글라데슈 관변측은 15일, 자국의 군함과 비행기가 이날부터 수색작업에 투입되였다고 표하였다. 방글라데슈 국방부의 성명에 따르면, 방글라데슈 하시나 총리의 지시에 따라 두척의 호위대와 해사순라기 두대가 수색행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명은, 우선 방글라데슈만과 린접한 지역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상황에 따라 수색범위를 넓힐것이라고 표하고 수색행동에는 시간제한이 없다고 표하였다.
브루네이 로얄 해군함정은 15일 계속 브루네이 린근 해역에서 실종 려객기 종적을 찾았지만 가치있는 단서를 찾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공군 대변인 하디-차엔토는 15일, 인도네시아 해군과 공군이 10일부터 야지 특별지구 린근의 말라까해역에서 합동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역시 그어떤 중요한 발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보도에 다르면, 말레시아 경찰은 이날 오후 실종 려객기 기장 자하리-애하매드-사아의 거처를 수색하였고 16일 매체에 수색상황을 반포하게 된다.
올해 53세의 자하리는 1981년 말레시아 항공사에 입사하였고 비행시간이 만8천시간에 달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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