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4일 아침 6시경, 남경 집성문 성벽아래에서 개와 함께 산책하던 진씨에 의해 붉은색 탄자로 싼 기아가 숨이 곧 끊어질듯한 모습으로 발견되였다. 진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110과 120이 현장에 도착하여 검사한 결과 기아는 생후 4개월 되는 남자영아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아는 벌써 사망하고 말았다. 현재 진회구경찰측에서는 한창 CCTV를 통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