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본과 전공 교수 질 국가표준 반포
2018년 01월 31일 16: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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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첫 대학교육 교수 질 국가 표준인 “일반 대학교 본과 전공류 교수 질 국가표준”이 30일 반포되였다.
교육부는, 국가표준은 “최저 한계를 보장하지만 최고 한계는 규정하지 않는다”며 각 전공의 질에 대해 전망성 요구를 제출하고 이 요구에 비춰 각 전문학교나 대학교의 교수 질과 수준을 점검할것아라고 표하였다.
국가표준은, 일반 대학교 본과 전공 목록 중 92개 본과 전공류를 전부 포괄하였는데 전국 대학교 5만 6천여개 전공이 망라되고 587개 본과 전공의 양성 목표와 양성 규격, 교수 조건 등 내용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였다.
교육부 대학교육기관사 오암 사장은, 본과 교육의 질을 보장하려면 반드시 강제성 요구가 있어야 한다며 이를테면 교사 구조와 수량, 수준, 배경, 능력에 대한 요구가 있어야 하고 교수 조건에는 실험, 실습 훈련, 교실 수업 등 기본조건과 도서자료 등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오암 사장은, 이러한 강제성 요구가 없으면 대학교 본과의 인재양성 질을 보장할수 없다고 표하였다.
교육부는, 국가표준이 반포된후 각지 관련업종 부문에서 인재평가 표준을 연구 제정하고 각 대학교에서 국가표준에 기초해 인재양성 방안을 내놓음으로써 다양화와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을것을 요구하였다.
오암 사장은, 교육부는 각 대학교 전공의 교수 질과 수준을 감독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