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이 새해 일류학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6일, 275명의 교직원 대표가 참가한 연변대학 제11기 교직원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김웅 교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새로운 사상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조치로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며 전면적으로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인재양성의 질을 높이며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관리효과와 운영효과를 높임으로써 일류학과와 높은 수준의 대학 건설의 발걸음을 더욱 다그쳐 국내에서 일류이고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특색이 선명한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건설하기 위한 튼실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새해 사업중점이라고 피력했다.
연변대학 당위서기 천해란은 “이번 대회는 연변대학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일류학과와 높은 수준의 대학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한 가운데 열린 첫번째 교직원대표대회”라고 하면서 “사상을 통일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 발전을 도모하며 개혁을 심화하고 난제를 풀어가면서 발전을 꾀하며 책임감을 높이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면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 일류 학과와 높은 수준의 대학 건설을 목표로 함께 분발노력하여 연변대학의 아름다운 발전을 위해 새 장을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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