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정아송):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4개 부문에서는 일전에 “고중단계교육보급 및 난관돌파계획(2017-2020년)”을 공동으로 인쇄발부하여 2020년에 이르러 고중단계교육을 보급하고 전국 각성(자치구, 직할시)의 총입학률을 모두 90% 이상에 도달시켜 일반고중과 중득직업교육 학생모집규모를 대체로 비슷하게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고중단계교육 총입학률은 87.5%이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문 성급의 총입학률은 이미 90% 이상에 도달했으나 아직도 중서부 빈곤지역의 교육자원이 부족하고 보급정도가 낮으며 일반고중교육과 중등직업교육발전이 불균형적이고 중득직업교육발전이 뚜렷히 뒤떨어진 등 일부 취약점이 존재하고있다.
이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점은 중서부 빈곤지역, 민족지역, 변강지역과 로혁명근거지 등 네가지 부류 지역을 지지하여 교육자원을 확대하고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는것이다.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 장애인 학생과 도시진출 로무인원을 따라 이주한 자녀 3가지 부류 특수군체의 교육을 받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난관돌파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첫째로 빈곤구제와 학생지원 정책을 보완하여 한명이 학생이라도 가정빈곤으로 중퇴하지 않게 해야 한다. 둘째로 고중단계 특수교육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가정경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학생들의 무료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들이 고중단계교육을 받는 권리를 잘 보장해야 한다. 셋째로 교육자원을 확대하는 기초우에서 더한층 도시진출 로무인원을 따라 이주한 자녀들이 현지에서 고중단계학교의 시험에 의한 학생모집에 참가하는 정책조치를 시달, 보완하여 고중단계 교육을 받을수 있는 더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일반고중의 콩나물시루학급 비례가 높고 직업교육 학생모집비례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며 학교운영이 어려운 등 세가지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이에 대하여 “난관돌파계획”에서는 학교분포구조의 최적화, 교육자원의 확대, 학생모집의 엄격관리 등 조치를 통해 점진적으로 일반고중의 콩나물시루학급 현상을 해소하며 중등직업교육자원의 확대, 직업교육 산업과 교학 융합프로젝트의 실시, 특색우세전공학과의 운영, 통일적인 학생모집 플랫폼의 구축 등 조치를 통해 중등직업교육 학생모집 비례를 제고하며 과학적인 학교운영원가 책정, 합리한 원가분담기제의 구축, 중등직업학교와 일반고중 학생당 자금조달제도의 구축과 보완 조치를 통해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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