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연변대학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전면 합작
2017년 01월 03일 16: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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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와 연변대학의 합작을 일층 심화하고 룡정시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템포를 다그치기 위해 12월 23일 룡정시인민정부는 연변대학과 “룡정시빈곤해탈사업합작전개 기틀협의서”를 체결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시작한 이래 연변대학은 룡정시와 방조관계를 맺고 부축방안을 제정했으며 룡정시의 발전에 인재, 기술 등 지지를 제공했다. 룡정시는 2016년에 15개 빈곤촌, 8000명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고 새해에는 모든 향, 진, 빈곤호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체결의식에서 연변대학의 각 학원과 직속부문은 각각 룡정시의 각 과, 국과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연변대학 사회과학처와 시빈곤부축판공실은 “‘룡정시 빈곤해탈 난관공략 전략연구’과제합작협의”를, 농학원과 시농업국은 “과학기술농업지지활동협의”를, 과학기술처와 시당위 조직부는 “대중창업과학기술합작협의”를, 사범학원과 시교육국은 “기초교육교원강습합작협의”를, 학생처와 시교육국은 “룡정적관빈곤대학생인재양성협의”를, 림상의학원과 시위생및계획생육국은 “의료하향합작협의”를, 공청단 연변대학위원회와 공청단 룡정시위원회는 “대학생자원봉사활동합작협의”를, 공익법률봉사중심과 시사법국은 “빈곤인구법률원조합작협의”를, 평생교육학원과 시당위 조직부는 “‘문화슈퍼’향촌행활동합작협의”를, 약학원은 사환약업과 “길림사환오강약업전문합작협의”를, 연변대학 예술학원, 도서관, 미술학원은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과 “문화하향합작협의”를 각각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