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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1일 청와대에서 매체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관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가 국회 탄핵을 받아 직무정지된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것이라고 한다. 박근혜는 간담회에서 그녀에 대한 각종 질의와 보도는 “왜곡된 사실”이라면서 특검의 조사에 “열심히” 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보면 너무나 많은 왜곡과 허위가 람발해 걷잡을수 없게 되였다." "오해가 오해를 만들과 오보를 바탕으로 오보가 재생산되고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박근혜는 말했다.
박근혜는 간담회에서 외계의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대한 여러개 질의와 초점에 대해 일일이 회답했다. 특별히 삼성 합병 뢰물죄를 부인했고 정부에서 내린 결정은 모두 “국가리익을 위한”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누구를 봐줄 생각은 손톱만큼도 머리속에 없었다”고 말했다. 박근혜는 시종 자신의 “리념과 신념”으로 국정을 운영했고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이 국정에 과도하게 개입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건발생후 행적에 관해 박근혜는 당일 직무를 수행하고있었고 관련 부문을 지시해 구조를 하도록 했으며 그 사이 “모든 사람이 구조되였다”는 오보를 접했다고 밝혔다. 나중에 자위부문의 준비작업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체의 상황으로 인해 인츰 대책본부에 가지 못했고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후 7시간 사이에 시술을 받은데 대해서도 부인했다.
청와대의 비아그라와 태반주사 등 약품을 구매한데 관한 매체의 질문에 박근혜는 이는 사생활로 자신이 이런 약을 복용한 원인에 대해서는 공개할수 없으며 또 이것은 국가에 그 어떤 손실을 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근혜의 당일 언론은 야당의 반박을 자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가 “수치심이 없다”고 비평했고 국민의당은 박근혜가 새해 첫날에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더욱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2016년 12월 9일, 박근혜는 국회 탄핵을 받아 직무가 정지되였고 국무총리인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있다. 올해 신년사도 황교안국무총리로 바뀌여 1일에 발표되였다. 절차대로 한국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에 대한 심의와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번달 3일부터 매주 하루에서 이틀간 심의를 거쳐 될수록 빠른 시일내로 판결을 내릴것이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국회 탄핵안은 한국 정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전 대통령 리명박은 1일 매체기자에게 그는 년초에 집정당인 새누리당에서 탈당할것이고 현재까지 새로운 당에 진입하거나 혹은 전에 탈당한 의원들이 창건한 새로운 당에 들어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