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전국 큰 범위 눈비날씨 없을듯
북경 천진 하북 중남부 엄중한 미세먼지날씨 나타날듯, 올해 전국 강수량 65년래 최다
2016년 12월 30일 14: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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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10.5℃로 이왕(9.7℃)에 비해 0.8℃ 높았고 전국 강수량은 729.7mm로 이왕(628.0mm)에 비해 16% 많은데 이는 1951년래 력사상 동기대비 최고치라고 한다.
양력설 휴가기간(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에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위주이고 큰 범위의 눈비날씨가 없을것으로 예측된다.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하북 중남부, 산서 남부, 하남 중북부, 산동 서부와 북부 등 지역은 중도(中度) 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나고 부분 지역은 엄중한 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난다. 2일 랭공기 영향으로 하북 동부, 산동 북부 미세먼지는 조금 감소되고 3일부터 5일까지 상술한 지역은 공기오염 확산조건이 재차 나빠져 미세먼지날씨는 다시 가중되며 이외, 상술한 부분 지역은 아침부터 점심까지 엄중한 미세먼지날씨가 있을 예정이고 부분 지역 가시도는 200메터도 안될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10일(12월 30일-1월 8일)동안, 찬 공기 활동이 빈번하지만 세력은 총체적으로 약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은 동기대비 1-3℃ 높을것이다. 남방 지역 강수량은 비교적 많고 북방 대부분 지역 강수량은 조금 적을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