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과배김치"포럼 룡정서 거행
2016년 08월 12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11일, 중국조선족사학회, 연길만원농상집단 장백산특산정품전시판매관에서 주최하고 연변화룡집단에서 주관한 첫회 "사과배김치"포럼이 룡정시 연변화룡집단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사과배김치의 음식문화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포럼, 인터넷을 매개로 연변사과배를 홍보하고 보급하여 사과배산업을 크게 하고 이를 명실상부한 중요산업으로 되게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포럼에서 회의참가 인원들은 오랜 시간 동안 연변 사과배와 김치를 보급하는 경험과 견해를 공유하고 연변 사과배와 김치 력사문화를 발굴하고 연변 사과배와 김치 산업을 홍보하고 보급하여 산업을 진일보 발전시킬데 대해 깊이있는 탐구를 진행했다. "사과배+김치+인터넷"모식을 제기하여 김치의 지명도를 빌어 인터넷으로 사과배를 보급하는것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과배를 알도록 함으로써 판로를 확대하고 더 많은 효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사과배와 김치는 연변주에서 지금까지 개발한 여러가지 김치중 가장 좋은 브랜드로서 시원하고 새콤달콤하며 맛있게 맵고 풍부한 비타민과 유산균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라고 한다. 사과배를 김치에 첨가한후 과당, 비타민, 과향이 풍부해졌을뿐만아니라 맛과 냄새가 순수하고 식감이 시원하고 아삭하다.
연길만원농상집단 장백산특산정품전시판매관 책임자 김광훈은 사과배는 연변의 가장 민족특색이 있는 과일이라고 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것은 연변의 가장 좋고 가장 우수한 제품을 집결시킨후 북경, 상해 등 대형 도시의 인터넷과 련결하여 연변의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제품의 부가치를 높이려는데 있다고 했다. "과거 연변의 많은 좋은 제품들이 좋은 가격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장백산특산정품전시관이라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통보급과 판매방식을 개변하고 '사과배+김치+인터넷'의 모식으로 더 크고 강대한 연변사과배산업을 할수 있게 됐다. 이후 우리는 사과배와 김치를 보급하는것만 아니라 연변의 입쌀, 목이버섯, 인삼 등 특산품도 모두 전국을 향해 판매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