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삼합진 빈곤해탈사업 착실히 추진
2016년 11월 24일 13: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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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삼합진에서는 시당위에서 출범한 “당건설을 틀어쥐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촉진하는 실시방안”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조직우세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년초에 정한 빈곤해탈임무를 완수했다.
년초에 이 진 당위에서는 관련 부문 사업일군들을 이끌고 40여차례의 방문조사를 하면서 빈곤을 초래하는 근원을 상세히 분석하고 농업, 림업, 목축업 등 관련 부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 빈곤호의 실제정황에 따른 빈곤해탈계획을 제정했다. 지금까지 이 진 빈곤부축사업은 단계적성과를 거뒀는데 22가구의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하고 22가구의 수해주택을 복구했으며 3킬로메터의 마을도로를 포장도로로 개조하고 식수안전공사를 마무리했다.
당원들의 선봉모범작용이 충분히 발휘돼 121명의 기관간부들이 빈곤호 457세대와 방조부축관계를 맺고 빈곤농호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었다. 뿐만아니라 빈곤해탈 치부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생태농업유기단지, 호양양식기지 등 대상을 건립했으며 산업대상 효익분배방안을 보완하는 등 효과적인 조치로 457가구의 662명 빈곤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