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목을 받았던 거액채무문제에 대해 길림대학 관련책임자는 21일 이 학교의 근 30억에 달하는 은행대출은 이미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길림대학당위 서기 양진빈은 이날 소집한 길림대학 제14차 당대표대회에서 근년래 학교의 채무상환사업이 효과가 뚜렷했다면서 은행대출이 가장 높았을 때에는 27.55억원까지 달했으나 2015년말까지 이미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의 고정자산총액은 85.3억원이고 2010년보다 35.23% 증가했다고 한다.
양진빈은 "13.5"기간 길림대학은 전면적으로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충분하게 학교리사회, 학교교우회, 교육기금회를 리용하여 자금모집네트워크를 건립하고 부단히 자금마련경로를 확대하여 사회기증장려정책을 진일보 최적화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