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소수민족 초중생 고중락방시 직업학교 진학 가능
2016년 03월 09일 09: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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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정부는 일전에 민족교육을 일층 강화할데 관한 의견을 출범했다. 이 의견에 따르면 일반고중에 들어가 공부하지 못하게 된 소수민족 초중졸업생들이 직업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도록 배치해야 한다.
의견에 따르면 또 진학 또는 취업하지 못한 소수민족 고중단계 졸업생에 대하여 더한층 취업기술양성을 전개하며 소수민족들의 진학 또는 취업하지 못한 고중과 초중 졸업생들에 대한 직업양성의 전면피복을 점차 실현한다.
산동성은 질서적으로 내지민족반 학생모집 규모를 늘이고 학생당 경비보조표준을 점차적으로 높여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게 된다. 내지민족반 학생당 경비보조표준은 산동성 경제와 사회 발전 수준에 근거하여 통태적인 조정을 실시하며 2016년부터 학생당 해마다 1만 5000원으로 인상하고 그중 고(초)중반의 경비는 성, 시에서 각각 50%씩 감당한다. 중등직업반의 경비는 중앙재정에서 조달한 토대에서 부족부분을 성재정에서 감당하게 된다.
산동성은 전직으로 내지 민족반 교육관리봉사사업에 참가한지 만 한개 학년이 되거나 지원받는 민족지역에 가서 교육지원에 한개 학년(한개 학년 포함) 이상 종사한 교원은 농촌학교, 박약학교사업 경력이 있는것으로 간주한다. 내지 민족반 교육 관리사업에 종사하는 교직원에 대하여 직무(직함)평의, 선진평의시 돌봐준다. 무료사범생들이 민족학교에 가서 글을 가르치는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