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원귀인 부장이 3일 농촌 교육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몇년동안 농촌 교육에 대한 지지정책을 강화하여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농촌 교원 양성에 중점을 두고 농촌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직사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국무원이 지난해 제정한 “2015년에서 2020년까지의 농촌 교원 지지계획”에 따라 교육부는 지방 사범학교를 현지의 향촌 교원 양성기지로 추진하게 된다.
원귀인 부장은, 교육부는 추가조치로 대학 졸업생들의 농촌 교육 지원을 권장하여 해마다 6만명 대학졸업생들이 “지원봉사 계획”에 가입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년간 90% 정도의 대학 졸업생들이 현지에 남아 교직에 종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각 성에서도 상응하게 농촌 교원 보조 정책을 제정해 농촌 교원들을 지원해주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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