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전선에서 기대해마지 않던 제6차전국민족교육사업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2002년 제5차 회의가 열린후로 13년만이다.
이 13년 사이에 우리 나라 민족교육은 투입이 가장 많고 건설규모가 가장 크며 운영조건이 가장 현저한 시기에 들어섰고 력사적인 도약을 가져왔다. 705개 민족자치지방 현급행정구역이 전부 “두가지 기본”목표를 실현, 이는 교육발전사에서 하나의 위대한 력사적 리정표로 된다.
연변주에서는 주정부 부주장 조리, 주교육국 국장 박웅영, 연길시 연남소학교 교장 한설매가 이번 회의에 참가했고 조리가 연변주의 민족교육정황을 대회에 소개했으며 관련 회의정신전달대회를 곧 열게 된다.
이번 회의가 열리기 직전 국무원은“민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민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이 결정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민족지구 교육의 총체적발전수준 및 주요 지표를 전국의 평균수준에 접근 혹은 도달하게 하고 기본공공교육봉사균등화를 점차 실현하고 민족지구의 초요사회전면건설에 대한 봉사능력을 현저히 증강하게 된다.
전면발전한 사회주의 합격된 건설자와 믿음직한 후계자를 양성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6가지 요구를 제기하기도 했다. 여러 민족 사생들의 중화민족공동체 사상토대를 닦고 각급 각류 교육의 운영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소수민족인재양성질을 확실하게 높이고 민족교육의 박약한 고리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며 교원대오건설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 완벽히 하고 민족교육발전의 조건보장을 시달해야 한다.
이번 회의로 민족교육에 어떠한 정책, 조치들이 시달되고 어떻게 발전이 다그쳐질지 주목된다(김일복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