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교육국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일전에 발포된 “2015 중국직업교육 100강” 명단에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가 입선되였다. 길림성에서는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를 포함해 모두 4개 학교가 입선되였다.
“중국직업교육 100강” 평의활동은 직업교육 규모화, 체계화에 대한 평의활동으로서 직업교육에 대한 국가의 대대적인 창도에 호응하고 중국에서의 직업교육의 발전을 추동하며 확실하게 실력이 있고 브랜드가 있는 직업교육기구를 점검하고 표창하며 해당 직업교육기구의 선도, 복사 작용을 발휘시키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는 2012년에 “국가 중등직업교육 개혁발전 시범학교 건설계획”프로젝트에 든 학교로서 이때로부터 “연길에 립각하여 영재를 양성한다”는 특색발전의 길을 걸었다. 특히 근년에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 재정투입을 끊임없이 늘여 직업교육의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였는데 선후로 1억여원을 투자하여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종합실습훈련청사, 종합교수청사, 체육관, 숙사, 식당, 직업교육실습훈련단지, 직업교육훈련중심, 활동중심 등 기초시설을 건설했다. 현재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는 토목수리, 가공제조, 교통운수, 정보기술, 레저보건, 재경상업무역, 관광봉사, 문화예술, 교육 등 9개 학과에 18개 과목을 설치하고있으며 재학생수는 3000여명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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