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연변대학 학생모집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변대학에서는 길림성내에서 2823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연변대학 학생모집판공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2015년 연변대학은 길림성내에서 2823명을 모집하기로 계획하였고 그중 본과는 2543명, 전과는 280명이다. 부분적인 전업에는 민족요구가 있으나 조선어전업은 비조선족학생, 한어언어전업에는 조선족학생을 요구한다. 동시에 올들어 연변대학에는 통신공정(중외합작교학)전업을 새로 증가하였는데 100명중 62명은 성내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그외 연변대학은 전업선택에서 제1지망을 쓴 수험생을 우선 받아들이며 제1지망의 학생수가 차지 않은 정황하에서는 성, 시, 자치구의 같은 등급최저점수보다는 낮지 않은 기초상에서 지망을 우선시한 수험생을 받아들인다. 모집은 전업지원우선의 원칙으로 수험생의 전업의향을 충분히 존중해주며 수험생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높은 점수부터 우선 받아들인다.
한편 학교에서는 신입생은 입학하여 한학기가 지난 다음 전업을 바꿀수 있는 시험기회를 주는데 시험과 면접에 통과한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전업에서 공부를 할수 있다(연변뉴스사이트).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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