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고중입시 원서접수: 총점 동일시 어문점수 높은 수험생 우선 모집
2015년 03월 20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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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중입시모집이 지난날보다 조금 미세조정되였다. 어제, 교육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고중입시 원서접수에서는 동점비교원칙으로 모집하게 된다고 한다. 즉 총점수가 같을 때 어문점수가 높은 수험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그다음으로는 수학, 물리, 화학, 외국어의 순이다.
어제 북경교육고시원 관계자는 동점비교과목의 조정은 교육과정개혁방안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중시를 구현했다. 하지만 올해 고중입시 각 학과 명제는 기초지식과 기본기능에 대한 고찰에 치중함과 아울러 시험문제에서 사회생활의 열점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밖에 지난 화요일에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 고중입시 학생모집사업 의견에 따라 올해 북경의 고중입시는 계속 난이도를 낮추고 시의 3호와 예술, 체육, 과학기술 방면의 상을 받은 수험생 가산점을 취소하여 량질고중의 명액이 분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까지 상승했다.
이밖에 2017년부터 소수민족 수험생 가산점 정책의 적용범위를 “변강, 산간지대, 목축업지대, 소수민족 집거지역에서 초급중등교육단계에 본시에로 전학하여 공부하는 소수민족 수험생”으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