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장, 김정은 첫 출국방문 실증 |
인민넷 종합: 로씨야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브가 17일 실증한데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로씨야의 요청을 받아들여 로씨야로 가서 위국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것이라고 한다. 이 경축행사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전통적인 열병식외에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푸틴의 연설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라브로브는 김정은 이외에 꾸바, 인도와 남아프리카 등 국가 지도자들도 기념활동에 참석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측에서는 아직 이 소식을 발표하지 않았다. 만약 이번 방문이 성사된다면 이는 김정은이 조선 최고지도자에 취임한후 첫번째 출국방문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