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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홍위원: 농촌교원로임 도시보다 20%이상 더 높여줘야

2015년 03월 11일 14: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정협 위원이며 북경신동방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유민홍은 11일에 있은 전국정협 12 기 3차회의 기자회견에서 농촌교원들의 로임을 도시교원들보다 20%에서 30% 높여주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남경텔레비죤방송국 기자가 정부사업보고에서 매개인이 교육을 통해 자기의 운명을 개변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는데 교육공평, 교육자원 등에 관련하여 유민홍위원의 생각을 들어보고싶다고 했다.

유민홍은 개인의 생각에서 말할 때 교육공평문제에서 우선 중국의 도시와 농촌교육의 공평문제로 볼수 있고 다른 하나는 중국도시속의 교육공평문제이다. 도시와 농촌 교육공평문제에서는 도시아이들이 접촉하는 교육자원과 교육질이 농촌학생들보다 풍부하고 많은데 구현되고 도시속의 교육공평에서는 유명 중소학교와 일반 중소학교 사이의 교육격차에서 구현된다고 했다.

유민홍은 개인의 생각에서 보면 농촌과 도시의 교육공평에서 농촌중소학교 교원들의 로임을 도시교원들보다 20%에서 30% 높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농촌교원들에게 봉사정신으로 농촌에 뿌리박을것을 요구하고있는데 이는 단지 요구일뿐 장기적인 계책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줄곧 중국 농촌교원들의 대우를 꼭 도시교원들보다 초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우리는 모두 학교를 다녀보았기때문에 우수한 교원이 있는 곳이면 우수한 학생이 나타난다는것을 알고있다. 대우를 높여준다면 농촌교육질이 보다 높아질것이라 믿는다. "고 했다.

도시와 농촌사이의 교육자원경사에 관련하여 유민홍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대인터넷발전에 따라 국가는 정보화학교, 정보화시스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다음단계는 인터넷을 리용하여 어떻게 하면 도시의 량질교육자원을 농촌으로 내려보낼수 있는가하는것이다. 도시의 많은 우수한 교원들을 농촌에 내려보내 수업하게 하는것은 현실적이 못되며 게다가 농촌에 간다해도 한개반만 상대할뿐이다. 그러나 현대화 이동인터넷을 통해 교육자원이 농촌에 쏠리게 할수 있다. 례로들면 지난해 신동방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농업대현의 1500개 고중생에게 40시간좌우 되는 교수를 했는데 이 현의 대학입시 점수가 그 전해보다 평균 5점 높아졌다. 이는 현대기술이 교육균형 혹은 교육공평에 좋은 기회를 준다는것을 말한다. 도시의 교육공평에서는 구역획분에 따라 중소학교교원의 교육자원을 배치하면 더 좋은 상황에 도달될수 있고 2, 3년에 한번씩 우수교원자원을 부동한 학교사이에서 류동시킨다면 부분적인 교육공평에 도달될수 있다.

"개인으로 볼 때 향후 중국교육공평에서 더 잘 되리라 믿는다. 국가에서 중시를 돌리고있고 민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기때문이다."유민홍의 말이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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