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1일 인민넷소식(기자 포총영): 일전, 백암송은 “도시 신문잡지판매가게의 개조” 화제와 관련해 취재를 접수할 때 당면 우리 나라 신문잡지판매가게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경영상황이 어려운것이라면서 이같은 상황은 신문잡지판매량의 하락, 신매체의 충격 등과 관계되겠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은 신문가게판매점의 경영수입원천이 너무 단일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암송은 신문잡지판매가게는 공공문화봉사의 중요한 담체이고 도시문화의 창구이므로 현재 신문잡지판매가게를 줄이지 말아야 할뿐만아니라 국가관계부문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그 경영범위를 확대시켜 하나의 문화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감탄조로 말했다.
백암송은 또 앞으로 우리의 신문잡지판매가게가 자그마한 WiFi센터로 되여 전광판으로 여러 종류의 문화정보를 통합방송하게 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이 도시의 어느곳에서나 문화봉사를 느낄수 있게 할것을 건의했다. 그는 기자에게 “문화의 시각에서 말하면 전 북경시에서 나는 두곳이 제일 좋다. 하나는 동단경기장으로서 그곳에서 나는 운동을 하고있는 사람들에게서 활약적인 숨결을 느낄수 있다. 두번째는 수도극장 건너편의 큰 벽으로서 연극과 관계되는 수많은 정보, 포스터들을 찾아볼수 있다. 다른것들은 어디에서 볼수 있는지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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