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3차 회의는 3월 11일(수요일) 9시, 미디어센터 다기능홀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하고 전국정협 상무위원들인 주유군, 황결부와 전국정협 위원들인 호효의, 리안굉, 유민홍 등을 초청하여 민생개선과 사회조화안정 촉진에 대해 설명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질문에대답했다.
[주유군]:
최근 몇년동안 달레라마는 국제적으로 돌아다니고있는데 그를 만나는 사람이 날따라 적어지고있으며 일부 외국의 국가지도자를 망라하여 그와의 만남이 날로 적어지고있다. 일부가 주책없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달레라마를 만나고 식사하고있는데 사실 그들은 체면을 손상시키고있으며 더우기 중국백성들의 마음속에서 이런 사람들은 자기 체면을 손상시키고있다. 동시에 달레라마에 대한 국제언론계의 관심도마저 갈수록 낮아지고있다. 우리는 물론 달레라마가 국제적으로 돌아다니는것을 희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표현으로 하여 우리와 관련 국가의 좋은 관계에 영향이 미치기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의 서장이 최근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을 유지하면서 민족단결이 날따라 좋아지고 종교관계가 날따라 좋아지고있는것이라고 인정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달레라마는 한때 그의 영향력을 리용하여 장족지역의 일부 지방에서 일부 사람들을 기편, 선동하여 분신하도록 했는데 현재 이것마저 못하게 되였다. 다시말해서 국제상에서 일부 사람들이 지난날 중국의 혼란을 바라고 서장의 혼란을 바랐다면 오늘에 와서는 서장이 혼란해질수 없으며 나중에 체면을 손상시키는것은 자기들뿐이라는것을 보아낼수 있을것이다.
나는 서장의 발전은 전국인민의 서장에 대한 지지, 제반정책조치의 실시로 말미암아 서장의 국면이 날따라 좋아지고있는데 이것이 달레라마가 국제적으로 몸값이 날로 떨어지고 날로 활동범위가 작아지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달레라마가 개과천선하여 조국분렬의 립장을 포기하고 그들의 사람을 속이는 이른바 “중간길”을 포기하며 서장과 기타 장족지역에 대한 분신선동, 파괴활동을 포기할수 있기를 바란다. 중앙 관계부문과 참답게 접촉하여 일부 문제를 토의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중앙은 그와 이른바 대장족지역의 문제, 이른바 고도자치의 문제 등은 토론하지 않을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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