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 성공 기원
2015년 03월 13일 08: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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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중국측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정세하에서 계속 반둥정신을 고양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공동발전을 촉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홍뢰 대변인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195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반둥회의는 사상 최초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국제회의로 국제관계사의 위대한 창의적인 장거였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반둥회의가 확립한 국제관계의 10개 원칙은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 정치와 경제의 새질서를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회의가 제창한 "단결, 친선, 협력"의 "반둥정신"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의 년대와 자강을 힘있게 추동했으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이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여 아시아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아시아아프리카의 공동번영을 실현하는것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반둥회의60주년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정세하에서 계속 반둥정신을 고양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공동발전을 촉진할수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