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중·일·한 고위급 외교관 협상이 지난 3월 11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중국 외교부 유진민 (刘振民) 부부장, 한국 외교부 리경수(李京秀) 차관, 일본 외무성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辅) 참의관이 각기 자국 대표단을 인솔해 협상에 참석했다. 이번 고위급 외교관 협상 의제는 이달 말에 열리게 되는 제7차 중·일·한 외무장관회의를 위해 준비한것이다.
11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중·일·한 고위급 외교관 협상에서 주최국인 한국 외교부 리경수 차관은 지난 반년동안 3측의 공동 조률을 거쳐 2년간 중지되었던 3국 외무장관회의를 재개하는데 견해일치를 달성했다고밝혔다.
이번에 열린 고위급 외교관 협상은 곧 열리게 되는 외무장관회의 관련 배치에 대해 깊이있게 토론을 진행했고 초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일·한 3측은 계속 긴밀한 소통과 협상을 유지하면서 외무장관회의의 순조로운 소집을 보장하는데 동의했다. 이밖에도 3측은 여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추진할데 관해 견해일치를 보았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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