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1일발 인민넷소식: 중국농업과학원 리금상 부원장은 일전에 국가키위과학기술혁신련맹 2018년 년례회의에서, 2006년부터 2016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키위 재배면적은 3배 늘어나고 생산량은 4.5배 증가되였으며 우리 나라 키위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량의 국산 키위와 수입산 키위가 출시되고 있는데 국산이 맛있을가 아니면 수입산이 맛있을가? 국가키위과학기술혁신련맹에서는 북경, 정주, 서안, 성도, 항주, 무한 등 6대 도시의 국산과 수입산 키위의 품질에 대해 비교했다. 도합 국산 키위 모델 25가지, 수입산 모델7가지를 뽑았으며 10가지 품종이 망라된다. 연구결과 국산품종은 일관성 면에서 수입산 품종과 일정한 차이가 존재하지만 가용성 고형물과 풍미에서는 국내 다수의 품종이 수입산 품종에 비해 뛰여났다. 그외 국산 키위의 판매가격은 대다수가 수입산 품종에 비해 낮았다.
국가키위과학기술혁신련맹 리사장, 중국농업과학원 정주과수연구소 부소장 방금표 연구원은, 중국은 미후도속식물의 원산지이고 재배의 발원지이며 품종과 자연자원이 아주 풍부하다고 말했다. 중국농업과학원 정주과수연구소는 2017년 12월 15일에 국가키위과학기술혁신련맹을 창립했은 데 그 취지는 우리 나라 키위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향촌진흥과 빈곤퇴치 공략전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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