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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 리강은 새 모습 바꾸고 발전으로 새로운 장 써나간다(개혁개방 40
년 경축•100개 도시 100개 현 100개 기업 조사연구행)

본사기자 방혁평, 류가화

2018년 10월 23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계림산수 천하제일”,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과 물은 계림의 명함장이다.

어떻게 하면 생태를 보호하는 동시에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인가? 개혁개방 40년래, 특히는 18차 당대회이래, 계림은 실천 가운데서 답안지를 제출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 실행하고 리강을 보호하는 것을 핵심으로 생태를 개선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에 혜택을 주어 자연과 사회가 함께 진보하도록 했다.

요즘의 계림은 바로 지속가능한 생동한 실천으로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깊은 내포를 해석해주고 있다.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여 리강으로 하여금 ‘청춘의 자태’ 발산하도록

“우리 집 3대는 모두 삿대질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나는 14살부터 이곳에서 배를 저으며 살아왔다.” 칠성구 자주공원옆, 올해 서른살인 조조진은 이렇게 추억한다. “그 때는 고기를 잡고 배를 몰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배에서 살았는데 환경은 렬악했고 홍수가 터지면 근본 잠잘 엄두도 못냈다.”

2016년 조조진 일가 세식구는 전이안치되여 강가에 올라와 70평방메터 되는 집에서 살았고 15만원이라는 안치보조금도 타게 되였다. 요즘은 리강보호구 밖에서 다른 사람과 양식장을 함께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보슬비 속에서 맑은 리강을 보며 조조진은 이렇게 말한다. ”이전에 이곳 물은 아주 더러워 나도 보기가 싫었다. 우리가 떠난뒤 물은 열배 맑아졌다.”

리강의 도시구역구간에서 살림배의 력사는 유구하다. 부분적 어민들은 배를 집으로 삼고 의식주를 모두 배에서 해결했으며 생활오수를 직접 리강에 배출했다. 2016년, 계림은 리강도시구역구간 살림배 정돈사업을 시작했다. 2632만원이 투입되고 112호 살림배 어민들이 타당하게 안치되여 비바람 속에서 흔들리던 살림배생활과 고별했으며 리강의 수질과 경치환경은 효과적인 보호를 받게 되였다.

“리강은 계림의 핵심 가운데의 핵심이며 경쟁력 가운데의 경쟁력이다.” 계림시당위 서기 조락진은 이렇게 말한다. 리강을 보호하는 것은 책임이 중대하고 임무가 간고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리강류역생태환경보호조례>, <계림리강풍경명승구총적계획(2013년-2025년)>이 잇달아 출범되고 리강풍경명승구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가 설립되고 리강 종합집법과 장기적 효과 청결 등 제도개혁이 가동실시되면서 리강의 종합관리와 생태보호프로젝트는 지속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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