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미국측의 중흥(ZTE) 제재 관련 응답
수시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여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 수호할 것
2018년 04월 18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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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미국측이 어제 저녁 선포한 중흥(ZTE)에 대한 수출관제조치에 대해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7일 질문에 응해 담화를 발표하여 사태의 진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으며 수시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여 중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 동쪽시간 16일 공고를 발표하여 미국 정부는 ZTE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민감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금지한다면서 ZTE가 미국 관원에게 허위진술을 했다고 말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중국기업이 해외경영과정에서 입주국가의 법률정책을 준수하면서 합법적이고 규범적으로 경영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ZTE는 수백개의 미국기업과 광범한 무역투자협력을 전개해 미국을 위해 수백만개의 취업일자리를 창출했다. 미국측이 법과 규정에 따라 타당하게 처리하고 기업을 위해 공정, 공평, 안정한 법률과 정책환경을 창조하길 희망한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상무부는 사태의 진전을 밀접하게 주목하고 수시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여 중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