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손계문 보도대변인이 9일, 올들어 우리나라 수출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수입 하락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대외무역 발전 질과 효과성이 한층 더 제고되였다고 밝히고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두어 올해 대외무역 추세가 상승선을 그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올들어 우리나라 대외무역 발전세가 한층 더 준엄해져 하행 압력도 커졌다고 소개했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얼마전 상무부가 진행한 대외무역 정세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제시장 수요가 저조하고 부분적 지역 정세가 불안정하며 인민페와 딸라 외 주요 화페 평가 절상세가 뚜렷해진 한편 무역 편리화 수준 상승 기대와 융자난, 로동력 원가 지속적 상승은 당면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였다고 소개했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앞으로 상무부는 수출입 과정에서서 나타나는 비합리적 수금을 규범화하고 융자난을 실제적으로 완화시키며 무역 편리화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여 무역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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