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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의 70년 발전성과] 축산업의 전변과 승격을 가져와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농민목축민의 소득 증대

2017년 08월 03일 15: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내몽골자치구는 목초를 재배하고 목초의 질을 높이면서 환경을 잘 보호했을뿐만 아니라 육류 심층 가공업을 발전시켜 목축업의 전변과 승격을 실현하고 목축업 생산사슬을 연장함으로써 지방 경제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였고 또 농목민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중국의 초원의 도시”로 불리우는 내몽골 알호르친기의 인공목초 재배기지에는 몇대의 대형 수확기가 작동하고있었다.

전풍 목초전문합작사의 장해군 리사장은, 사막화 퇴치와 생태효과성으로부터 목초재배가 정책적인 혜택을 보고 또 수익을 제고할수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제수익을 몇배 늘인 토대우에서 후속작업을 통해 십여배, 20여배씩 소득을 계속 높였다고 소개했다.

국가 목초산업기술체계의 적봉 시범기지에서 중국농업대학의 왕현국 교수는, 좋은 풀이 있어야 좋은 축산품을 생산할수있다고 지적하면서 내몽골은 산업기반이라든지 생산 전통, 규모화 생산 등면에서 모두 독특한 우세를 가진다고 소개했다.

육류 심층가공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내몽골은 목축업 생산 사슬을 크게 연장시켰다. 실린골맹의 소고기양고기 산업시범원의 육류가공으로부터 디지털 자동화 작업, 랭동저장과 물류수송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성숙된 산업사슬을 형성하고있다.

생산방식의 혁신과 가정목장, 전자 방목, 추적 시스템, 무공해 가공 등 새기술의 응용으로 내몽골 목축업생산의 전변과 승격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내몽골 목축업청 축목처 백음 처장은, 최근년간 내몽골은 목축업의 발전과 초원 보호을 고루 돌보고 생산과 농민 목축민들의 소득증대를 통괄적으로 추진해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