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세관 통관 일체화 사업이 전국 범위내에서 전면 실시되였다.
앞으로 기업소는, 모든 세관에서 임의로 신청, 납세 등 세관 수속을 완성할수 있다.
전국세관은 위험부담 예방통제센터와 세금징수 관리센터를 설립해 전국세관 위험부담 예방통제와 세금징수 등 핵심업무를 집중, 통일, 지능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업체들은, 전국 어디에서 통관하든지를 막론하고 전국모든 세관에서 통일된 집법 방식과 감독관리 표준을 받게 되고 통일된 통관 편리 대우를 향수할수 있다.
세관총서 관련책임자는, 이번 개혁은 기업소들에 더 많은 리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첫째, 전국 모든 세관에서 임의로 세관 신고를 할수 있게 되여 기업소는 더 이상 지역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둘째, 세관 집법표준이 보다 통일되였다. 위험부담 예방통제센터와 세금징수 관리센터의 배치하에 전국 세관에서 보다 통일된 통관 정책과 규정을 집행하게 된다.
셋째, 통관 효과성이 대폭 제고되고 통관 수속이 간소화돼 항구 통관 시간이 단축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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