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중국철도총공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7월 6일, 철도부문은 북경에서 웅안신구에 이르는 첫 고속렬차편 두쌍을 개통하게 된다. 렬차 운행구간은 북경 남역에서 보정까지이고 렬차번호는 D6655/6656차, D6657/6658차이며 전부 파주서역, 백구역, 백양전역, 서수역 등 차역에서 정거한다. 렬차가 개통되면 북경 남역에서 웅안신구 주요 역까지 운행시간은 80분이 걸릴 예정이며 차운전보다 약 1시간정도 시간을 절약하게 되는데 웅안신구와 북경, 보정, 석가장 등 지 주민들간의 래왕은 더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국철도총공사 관계부문 관계자는 북경에서 웅안신구까지 직통 고속렬차편을 개통시키는것은 중국철도총공사가 중앙의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중대 결책포치를 적극 관철하고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며 웅안신구 건설을 지지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소개했다. 또한 웅안신구와 북경, 보정, 석가장 등 지역지간의 려행시간을 최대한 압축하고 연선 군중의 출행 및 경제무역왕래에 편리를 주며 신구의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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